에네스 카야 근황
'총각 행세'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네스 카야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됐던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가죽 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보수적인 발언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해 12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미혼 여성들에게 접근해 총각 행세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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