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이같은 내용을 예탁결제원을 통해 확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일동제약 측이 과반수 이상의 의결권을 확보해 녹십자가 추천한 사외이사와 감사의 이사회 진입을 막았다.
일동제약이 추천한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안,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사외이사 선임안,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의 감사 선임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일동제약 측은 "녹십자 측의 인사를 찬성한 주주는 녹십자를 제외하고는 0.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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