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0.5도까지 올라 전날 같은 시간대의 기온 17.8도보다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9도가량 높은 21도로 예상된다. 4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이다.
수원 19.8도, 인천 15.5도, 대전 19도, 춘천 18.7도, 광주 18.5도, 부산 18.7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조금 높은 편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편이지만 서해 5도를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절기상 춘분인 21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2일 낮 기온은 10~19도로 차츰 낮아지고 다음 주 월·화요일인 23~24일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다시 0도 아래로 내려가 23일 영하 1도, 24일 영하 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3일 11도, 24일 13도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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