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관계자는 20일 "지난 1월부터 방산비리특별감사단에서 KAI를 상대로 기동감사를 벌이고 있다" 며 "KAI 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2개팀 10명의 감사인력이 투입돼 다각도로 자료를 검토하고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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