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새정치연합 의원, NGO '닮고 싶은 인물' 선정

정가 브리핑


[ 손성태 기자 ]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전북 고창·부안·사진)이 시민단체가 뽑은 ‘올해 닮고 싶은 인물 대상’에 선정됐다.

전국NGO단체연대는 20일 김 의원이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감염병 예방에 힘쓴 공로 등을 인정해 사회통합분야 올해의 인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숭실대에서 ‘복지와 재정, 그리고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과 단체상은 140여개 시민단체 연합체인 전국NGO단체연대가 해마다 화합과 소통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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