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가 자신의 노래 'TEARS'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3월20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소찬휘 체리필터 박정현 하동균 등이 출연한 4라운드 1차 경연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가수다3’에서 소찬휘는 "'TEARS'는 애증의 노래이다. 처음 이 노래를 받았을 때 정말 부르기 싫어서 떼썼다. 하지만 오늘의 저를 있게 해 준 곡이다"고 선곡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나는가수다3’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찬휘는 "15년 동안 천번은 부른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나는가수다3’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소찬휘는 “지금도 얼떨떨하다. 이게 정말 ‘티얼스’ 노래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너무 고맙게도 같이 즐겨주고 공감해주셨다”고 1위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찬휘는 “여러분이 즐겨주시는 게 가수들에게는 최고의 응원이다. 이 노래 10년, 20년 더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나는가수다3’ 시청자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나는가수다3’ 소찬휘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나는가수다3 소찬휘 아무리 들어도 안질린다" "나는가수다3 소찬휘 최고의 노래" "나는가수다3 소찬휘 유일하지만 최고의 노래" "나는가수다3 소찬휘 대박" "나는가수다3 소찬휘 목소리 진짜" "나는가수다3 소찬휘 미친 고음" "나는가수다3 소찬휘 최고였다" "나는가수다3 소찬휘 감동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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