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실적 변수에 따른 투자그룹은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면서 3월말 주가가 올랐던 그룹과 주가가 떨어졌던 그룹, 반대로 실적 추정치가 하향되고 주가가 등락한 그룹 등 총 4개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연초 대비 상향 조정된 기업은 이달 말 주가가 오른 경우 4월 평균 수익률도 4.6%, 떨어진 경우는 4.1%를 기록,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4월 투자해야 한다"고 분석했따.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 중 이달 현재까지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OCI머티리얼즈, 한샘, 아모레퍼시픽, 삼성전기, CJ E&M, 하나투어 등이다. 또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됐지만 주가는 하락한 기업은 원익IPS, 엔씨소프트, 한세실업, LG디스플레이 등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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