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동성제약은 매출 정체로 인한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며 "특히 국내 약가인하와 더불어 제약회사들의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유통정비 등으로 전문의약품 부문 실적이 저조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약가인하 및 유통정비 등의 일단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염모제는 시장 규모가 3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중국에 지난해 8월 동방CJ홈쇼핑을 통해 거품염모제 버블비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12월 오마샤리프 헤어코팅팩의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해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했다"며 "올해에는 대형 홈쇼핑 2~3곳에서도 추가적인 출시를 협의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도 준비 중에 있어 염모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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