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잘큐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진통제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펜잘큐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온 종근당의 대표 진통제다. 2008년 12월 리뉴얼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위해성 논란이 제기됐던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을 빼고 에텐자미드 성분을 추가한 것. 제품 출시와 동시에 자발적인 리콜도 진행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을 사용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패키지에 예술작품을 넣은 것은 제약업계에선 최초”라고 설명했다. 두통약 ‘펜잘큐’, 생리통 진통제 ‘펜잘레이디’, 불면을 동반하는 진통에 효과적인 ‘펜잘나이트’,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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