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자치공사가 생산하는 제주삼다수는 1998년 제품을 출시한 뒤 18년간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파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생수 브랜드다. 제주삼다수가 인기를 끄는 것은 ‘화산암반수’로 만들어 수질이 좋기 때문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제주도는 110여회의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층과 송이층이 형성됐는데 이 중 삼다수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송이층이다. 빗물이 송이층을 통과하면서 바나듐, 실리카 등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 성분이 자연 용해되기 때문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수자원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다수 주변지역의 잠재 오염원 근본 차단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 나가고 있다. 각종 국제규격 품질인증 및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도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제주도민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공유가치를 창조한다는 관점에서 ‘제주창조경제 플랫폼’을 만들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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