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2800억 비리에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장윤주 5월 결혼?

입력 2015-03-24 10:31  

이명박 해외자원개발 일반 융자 논란…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음모론

누리꾼들이 지난 23일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장윤주 5월 결혼 등 대형 연예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해 '이명박 음모설'을 탓하고 나섰다.

이명박 정부의 해 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해 연예인 열애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게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한 것.

24일 이명박 정부가 2800억원을 해외 자원개발 기업에 일반융자한 데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등 연예기사나 나왔다는 음모론이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다.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에는 '이명박 2800억 의혹 사건을 덮기 위해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등 대형 스캔들 기사가 터졌다'는 내용의 글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글들은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등 대형 연예기사는 이명박 정부의 2800억 상당 해외자원개발 비리 때문이라고 탓하고 있다.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등 연예 기사가 도배되면서 (이명박 정부 2800억원 비리 의혹) 관련 기사에서 세간의 관심이 멀어側?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등의 기사로 이른바 '북풍'과 같은 이명박 전 대통령 비리 의혹의 물타기란 음모론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것.

이에 앞서 한 매체는 23일 이명박 정부 5년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 넘는 돈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명박 정부 해외자원개발 사업 2800억 비리 의혹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명박 정부 해외자원개발 사업 비리 의혹,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등 연예기사가 쏟아졌다", "이명박 정부 해외자원개발 사업 비리 의혹,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 등 한 날에 너무 의심된다", "이명박 정부 해외자원개발 사업 비리 의혹, 하필 수지·이민호 열애, 장윤주 5월 결혼이 함께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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