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이창욱은 때로는 엉뚱하지만 때로는 진지한 훈남의사 오경태 역을 연기한다. 도진(박진우)의 베스트프렌드 이자 멘토적 존재이며 예쁜여자를 좋아하는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순정마초남 캐릭터이다.
배우 이창욱은 "이처럼 좋은 작품에 멋진 선후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이번 작품에 이미 온몸을 던져,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창욱이 출연했던 전작 ‘뻐꾸기둥지’는 평균시청률 21.4% 라는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저녁시간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번 작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도 이창욱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완성도 높은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예고했다.
KBS '추노', '공주의 남자', '감격시대' 등을 기획한 최지영 PD와 KBS’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한 기대작이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의 후속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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