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점포당 약 6.8명만 가능할 듯
- 제2금융권 대출자 자격대상제외...농협,수협,저축은행 이용자는 자동제외
- 10년만기 1억 대출받는다면, 매달 100만원씩 원금이자 상환해야..
- 근로소득자, 저소득자는 사실상 무용지물, 역차별 논란일듯
*안심전환대출? 사실상 무용지물..극소수만 이용 가능할 듯
그야말로 전국의 은행이 비상이다. 24일 출시한 안심전환대출을 취급하는 전국 16개 은행의 영업점과 콜센터는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24일부터 이뤄지는 안심전환대출과 관련해 금융전문가들은 3가지 핵심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대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안심전환대출의 이자가 기존 주택담보대출 이자보단 1%P 가량 저렴하지만 원금을 함께 내야 하는 부담 등 몇가지 점에서 부담으로 다가설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24일 “기존 주택담보대출자의 안심전환 대출전환 정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자신에게 맞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먼저 현재 본인대출의 변동금리대출 금리와 안심전환대출의 금리 차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와 원금분할상환 능력을 장기간 부담할 능력의 지속 여부, 담보로 제공한 주택 가격이 藥×?대출이율을 초과한 가격 상승의 가능성 여부 등을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안심전환대출만큼 싼 금리상품들이 있다
금소원에 따르면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매월 이자와 함께 대출원금을 매월 분할상환 해야 하기 때문에 이자만 내는 지금보다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간 분할상환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면 만기 전에 상환압박에 시달릴 수 있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처분이나 경매 처분을 당할 수도 있다고 금소원은 조언했다.
금소원측은 “장기적으로 가계의 안정성을 위해서라면 다소 낮은 금리의 분할 상환형 안심전환 고정금리 대출이 결코 유리하다고만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직원은 “정부가 가계부채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인데 원금상환능력이 떨어지는 저소득층이나 제2금융권인 지역농·축·수협으로부터 대출받은 농어민들은 제외됐다”며 “하루종일 이들의 항의 전화에 시달려야 했다”고 말했다.
* 금융비용 줄이려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이용
주택담보대출 받지 않고서는 집을 구매하거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보금자리를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매체 한경닷컴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옆집부동산 관계자는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주택,전세,빌 ?사업자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뱅크아울렛 담보대출 금리 서비스
(주)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독점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www.hk-bank.co.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상담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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