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중학교 시절 전교 1등 해본 적 없어"
신아영 아나운서가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아나운서를 비롯한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아영은 "우리 부모님이 서울대 경제학과에 행정고시 수석,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에 전국 모의고사 1등 출신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신아영은 "나는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하지 않았다.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며 "하루는 부모님이 나를 부르시더라.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너 전교 1등 일부러 안하는 거니? 아니면 지금 네 성적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신아영은 이화여자 외고를 졸업하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엄친딸로 유명하다.
신아영 스펙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스펙 장난아니네", "신아영, 4개국어를 한다니 대단하네", "신아영, 부모님도 장난 아니시구나", "신아영, 전교 1등만 한다고 하버드 가는건 아닌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신아영 '택시'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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