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아파트담보대출 폭증…고정금리 이용자 속 쓰린 사연

입력 2015-03-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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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금리 2% , 예.적금상품 1%대

주택담보대출 금리 2% 시대가 본격화됐다. 예금금리도 1%대로 내려가긴 마찬가지다. 올 들어 ‘2% 선’이 깨진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앞으로 1% 중반 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물가상승률까지 합산한다면 은행에 예치하는 예.적금은 오히려 손해라는 실정이다. 큰 금액의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줄어 들 것이라 기대한다. 그러나 정부 시책의 따라 최근 5년 사이 장기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하염없이 내려가는 기준금리를 바라보면 속이 쓰린다.


한편 가계부채 급증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7월 2조6000억원에서 8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로 4조6000억원으로 늘어난 뒤 12월에는 6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2월에도 4조2000억원이 늘며 예년 증가액의 세 배 수준을 기록했다.

"고정금리 대출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대출을 전환해야"

최근 3년에서 5년사이 주택금융공사 장기고정금리를 선택한 고객들은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을 받은 고객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해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대출을 갈아타야 된다고 한다. 또 정부에서 이 달 24일부터 내놓은 “안심전환대출”이 있지만 주택금융공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전문가와 상의하여 가계 이자를 줄여 나갈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매체 한경닷컴은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과 함께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 [아파트.주택,전세.빌라.사업자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언론사 최초 서비스 출시, 사이트 오픈 1주일 만에 상담 1만건 돌파

㈜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독점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상담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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