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뉴 투싼' 1호차 전달…"아버지가 딸에게 추천한 차"

입력 2015-03-25 11:39  


'올뉴 투싼'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피아니스트 공은지씨(32)가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공 씨와 가족들을 초대해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공 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음악학부 강사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다.

투싼은 공씨가 귀국한 후 산 첫 차다. 공 씨의 아버지가 투싼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씨의 아버지는 현대차의 충성고객으로 그동안 '엑셀', '쏘나타', '제네시스'를 구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버지가 직접 딸에게 추천한 차라는데서 의미가 크다"며 "6년 만에 돌아온 투싼이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시장의 절대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대출받아 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