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소영이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3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정소영이 예비 신랑과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준비하며 웨딩화보를 공개한 것.
6년 연상의 사업가로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의 운영과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던 예비 신랑은 배우 오협이었다.
정소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정소영은 28기, 오협은 30기 선후배로 만나 10여년 간의 인연이 연인에서 부부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연출 김상휘)에서 류성룡의 부인 인동장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소영은 29일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사진제공: 씨아이ENT, 비밀결사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블러드’ 횬聆? 구혜선에 “수녀님 감염자로 만들자”
▶ 송유빈, 백지영 콜라보곡 ‘새벽 가로수길’ 깨알 홍보
▶ 강예원, 상큼 미모 과시…인스타그램 스타트 ‘눈길’
▶ [포토] 미스에스 강민희-제이스 '이렇게 예뻤나?'
▶ ‘블러드’ 손수현, 박태인 위협 “나한테 입 놀리지 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