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지에이웍스, 위자드웍스 품은 뒷이야기 화제

입력 2015-03-25 17:26   수정 2015-03-25 23:05

<p>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25일 솜노트, 테마키보드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B2C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위자드웍스(대표 김지환)의 지분 54%를 인수했다고 밝혔다.</p> <p>이번 지분 인수로 최대주주에 올라선 아이지에이웍스는 향후 위자드웍스가 자체적으로 축적한 폭넓은 노하우와 이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들을 그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경영권을 보장하고 독립적인 사업방향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p> <p>이를 위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표철민 전 대표는 1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남아 회사 경영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된다.</p> <p>아이지에이웍스는 위자드웍스가 보유한 B2C사업의 노하우를 높게 평가, 모바일 마케팅과 B2B 솔루션에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자사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p> <p>아이지에이웍스는 마케팅, 분석, 수익화, 운영, 커뮤니티 등 모바일 앱 개발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넥슨, 넷마블, 4:33, 이베이옥션 등 국내외 6,000개가 넘는 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p> <p>최근에는 중소 기업 마케팅 지원펀드 '스타웍스'를 출범시키며, 건강한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다.</p> <p>위자드웍스는 2006년 설립된 벤처 업체로 그간 개인화 포털 및 위젯, 소셜게임,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등 6개 사업군을 거치며 온라인 및 모바일 산업의 흥망성쇠를 두루 겪었다.</p> <p>지난 2011년에는 한국 전체 10위권 사이트였던 위자드팩토리(위젯)를 비롯해 솜노트, 매직데이, 위자드메모, 테마키보드 등 300만명 이상이 쓰는 1등 제품을 5개 이상 서비스 하며 모바일 B2C사업의 노하우를 성공적으로 축적했다.</p> <p>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지난 9년간 오뚝이처럼 7전8기를 거듭하며 한국 인터넷사에 한 획을 그은 위자드웍스와 한 배를 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가진 B2C, B2B 시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 광고와 이용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전했다.</p> <p>표철민 위자드웍스 전 대표는 "B2C 서비스의 노하우를 보유한 위자드웍스와 광고 및 B2B기술 솔루션 등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선두주자인 아이지에이웍스의 인수 시너지 효과가 매우 기대된다"며 "위자드웍스는 앞으로 아이지에이웍스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키보드 사업에 더욱 집중, 국내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서비스를 발돋움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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