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차 광고, 국내사용 금지" 변재일 의원, 개정안 발의

입력 2015-03-25 21:09   수정 2015-03-26 04:06

정가 브리핑


[ 진명구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25일 같은 차종이라도 수출용 자동차에 대한 안전도 평가 결과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내수용 자동차 광고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변 의원은 “내수용 차량과 수출용 차량의 구조 및 사양이 달라 안전도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사 등이 수출용 자동차의 안전도 평가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무분별하게 광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