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에 따르면 김효주는 우승한 다음날인 23일(현지시간) 파머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담긴 이메일을 받았다. 파머는 이메일에서 “우승을 축하하며 그렇게 어린 나이에 LPGA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남은 시즌에도 행운을 바란다”고 썼다.
파머는 종종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우승한 선수에게 격려 이메일을 보내곤 한다. 파머는 박인비가 에비앙마스터스, 나비스코챔피언십, US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할 때마다 “훌륭한 일을 했다. 앞으로도 잘하길 바란다”는 격려 이메일을 보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