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SNS로 고객과 소통…피자·꽃 배달 이벤트도

입력 2015-03-26 07:02  

드림디포


문구전문 프랜차이즈인 드림디포는 올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사무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꿈의 창고’란 의미를 담은 드림디포는 ‘꿈을 담는다’는 모토로 학생에서 회사원, 사무실에서 가정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문구를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한다. 2001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2013년 말 기준 308개의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www.dreamdepot.co.kr)에서는 시의적절한 각종 이벤트와 기획전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사무실로 피자 2판과 음료를 배달하는 ‘간식 드세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월에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코멘트를 쇼핑몰,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과 함께 꽃바구니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블로그(dreamdepot_.blog.me/)에서 드림디포 소식을 비롯해 문구에 관한 재미난 얘깃거리를 전하고 있다. 또 ‘활력충전소’라는 제목으로 맛집 소개, 영화, 음악, 유머 등이 포스팅돼 있어 이용자에게 작은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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