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 4위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음란동영상을 유포하는 국내 최대 음란물 유포사이트 '밍ㅇㅇ'이다.
1위는 네이버가 차지했으며, 2위는 국내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파일 공유프로그램 '토XX', 3위는 다음이다. 구글은 검색된 전체 횟수가 아닌 검색어 간의 검색 비율을 제공하는데, 1위인 네이버가 100번 검색됐을 때 '밍ㅇㅇ'은 15번 검색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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