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 이하 항우연)은 아리랑 3A호의 모든 발사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돼 예정된 시간에 발사됐다고 밝혔다.
아리랑 3A호는 발사 893초 후 537㎞ 상공에서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발사 32분 후 남극 트롤(Troll) 지상국에 첫 원격자료를 보낼 예정이다.
발사 성패에 대한 1차 판단은 발사 87분 후로 예정된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태양전지판이 성공적으로 전개됐는지를 확인하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 항우연 지상관제센터와의 첫 교신은 발사 5시간 56분 후인 오후 1시 5분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때 다운링크 안테나(관측자료를 지상국에 내려 보내는 안테나)가 정상적으로 펼쳐져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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