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급락'…금융당국 제재 우려

입력 2015-03-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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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기자 ] 대우건설이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제재를 받을 것이란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390(4.75%) 내린 782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1조4000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에 대한 혐의점을 포착해 제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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