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형주의 '세계 3대 팝페라테너' 선정은 30여년간 유명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며 현재는 USA음악협회 대변인과 CNN아이리포트 객원 칼럼니스트로 활약중인 그레이스 케이코가 직접 선정 및 리뷰한 것으로 알려져 공정성과 정확성면에서 크게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세계음악계의 큰 화제를 불러모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기사 내용 중 "그는 진정한 '천상의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라는 극찬과 함께 "임형주는 '세계 3대 팝페라테너' 중 가장 최연소자다. 그의 목소리는 크리스털처럼 깨끗하고, 서정적이며 몽환적인 음악적 해석을 느낄 수 있다. 임형주는 '오리지널 3대 테너(쓰리 테너)' 중 가장 어린, 로맨틱 테너의 대명사인 호세 카레라스를 연상케 한다"라며 크게 호평했다.
한편, 2015년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임형주는 지난 2월 한국출신의 문화예술인 중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최근 뉴욕타임스의 해외판인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 등의 미국 주요 언론들에 대서특필되는 등 다시 한 번 미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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