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기존 거래처인 미쓰이에 이어 연간 300만t 이상의 암모니아를 취급하는 트라모와 신규 거래를 체결, 화주의 다변화를 통한 세계 시장에서 운송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이대성 사장 취임 이후 이토추와 연 110억원 규모 계약을 한 뒤 맺은 대형 계약이다. 연간 최소 183억의 매출을 추가로 확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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