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한국백화점협회 산하 6개사의 대표로, 백화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고 업계의 권익보호와 의견조율 및 홍보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는 "2015년을 불황극복 및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한 한 해로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며 "백화점 이미지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창조적인 유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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