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사건은 이 전 대통령 재임 중인 지난 2010년에 발생했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해마다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 용사'와 구조 활동 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참배했다.
이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모두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류우익 정정길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김효재 정진석 전 정무수석, 최금락 전 홍보수석 등 이 전 대통령 재임시 내각과 청와대 인사들이 동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