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 이후 처음으로 전남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고, 전남농협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전남 관내 152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상견례를 갖고 농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동영상도 시청했다. 또 조합원과 농업·농촌을 위한 농협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조합장 결의문을 채택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조합장 동시선거 이후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도 높다”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전남농협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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