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발병위험, 든든한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준비해야

입력 2015-03-27 00:00  


암의 발병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상당히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흡연, 음주, 비만,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이 존재한다.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패턴 등 현대로 갈수록 암 원인은 더 증가하고 있고 그로 인함인지 암의 발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유병자는 96만 명을 넘은 수준이며, 2012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암 환자만 224,177명으로 10만 명 당 445.3명이 발생하는 꼴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암이 발병하고 있어, 미리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암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치료비용이 고액이기 때문에 미리 경제적인 대비를 갖추지 않는다면 차 후 암 진단 시 곤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각종 치료비와 수술비, 약제비, 간병비, 입원비 등이 있으며 추가로 일을 해야 하는 40~50대에 발병하는 경우에는 생활비까지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젊고 건강할 적에 가입해야 암 보험을 더 저렴하고 큰 한도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또한 보장 시작이 빠르지 않?때문에 더 일찍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입하고 90일은 보장이 없으며 손해보험사는 1년, 생명보험사는 2년간 50%만 보장을 하기 때문에 미리 가입을 해두어야 보장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암 보험 보장 중 가장 듬직한 것은 바로 암 진단금액으로 일반암을 기본으로 소액암, 고액암, 성별암 등 다양한 암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암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보장을 받게 되며 그 기준이 비갱신형 암 보험 마다 다르니 제대로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본인에게 발생위험이 높은 암을 먼저 파악하고 해당 보장을 크게 받을 수 있도록 성별암, 고액암을 추가하는 등 설계를 하고 해당 암의 한도를 넉넉하게 설계하는 편이 좋다. 특히 초기 대장암의 경우 일반암으로 분류되는 곳도 있지만 4월부터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일반암 보장의 10~20%만 보장받는 곳도 있기 때문에 확실 암 보험을 비교하고 결정해야 한다.

수명 증가와 암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이차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할 때 계속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거나 이차암 진단금을 추가로 가입하는 편이 든든하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