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8분 현재 피엘에이는 전날 대비 4.58% 내린 1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엘에이는 전날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피엘에이는 주총 1주일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피엘에이의 외부감사인인 도원회계법인은 감사의견을 '적정'하다고 판단했지만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여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도원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2014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영업손실이 51억4100만원이 발생했고,재무제표일 현재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72억6700만원을 초과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은 소송과 더불어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키는 중요한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