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브랜드 마케팅…LA미술관과 10년 장기후원

입력 2015-03-27 11:36  

현대자동차는 미국 서부의 최대 규모인 LA카운티미술관(LACMA)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와 LA미술관은 2024년까지 파트너십을 맺고 '더 현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지 시장에 현대차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 일환이다.

LA미술관은 북미 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에 맞서겠다는 야심찬 목표 아래 1965년 문을 열어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 간 융합을 선도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120만명이 찾는다.

현대차는 한국 미술 전시관을 운영해 온 LA미술관이 우리나라 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국제 학술토론 및 출판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과 일맥상통한다고 판단해 파트너십을 결정했다"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