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이사 강경수)은 27일 신형 냉·온수 정수기(모델명 WPUA200C)를 선보였다. 이 정수기는 기존 냉·온수 정수기와 달리 물탱크가 없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물탱크가 없으면 물이 오염될 여지가 적고 전기 소모량도 낮아진다. 부피가 작아져 제품 디자인에도 유리하다. 이 제품은 또 물이 다니는 길인 유로를 12개월마다 교체할 수 있게 해 청결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순간온수, 방열구조, 절전 등 관련 특허가 8개에 이를 정도로 동양매직의 모든 기술을 담아 냈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ご?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