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르관에는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협동조합과 관련 기업 15개사의 임직원 350여 명이 입주했다. 부산시는 이 같은 클러스터를 활용해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과 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조선 3사에서 조기 퇴직한 고급인력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 클러스터에 외국 메이저 기업의 입주를 유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근처 동명대에 있는 슈퍼 컴퓨터를 이용해 중소기업에 설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국가 산업기술기반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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