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도광판 생산
이 기사는 03월27일(14:1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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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도광판(LGP)을 생산하는 전자부품업체 유테크가 2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유테크는 주당 7000~7900원에 총 101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70~79억원을 조달해 신제품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희망공모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약 388억원이다.
유테크는 지난해 매출 513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냈다. 최주주는 유봉근 대표(지분율 29%)다. 이번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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