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7일(18:2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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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사인 청광종합건설의 코스닥 이전상장이 좌절됐다.
청광종건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가 미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심사결과를 확인해보고 개선가능한 사항이면 최대한 빨리 재심사를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이전상장 위한 심사를 청구했었다. 상장주관사는 HMC투자증권이다.
청광종합건설은 사무 및 상업용 건물 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 70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올렸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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