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테러리스트설? "우울증으로 인해…"

입력 2015-03-28 20:13  



독일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해당 여객기 부기장의 우울증 사실이 밝혀졌다.

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서는 “부조종사인 28세 독일인 안드레아스 루비츠는 10대부터 비행 조종 열망이 강했던 인물이다”고 밝혔으며, 프랑스 검찰은 독일 추락 여객기와 관련해 조종간 음성녹음장치 기록을 확인하고,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루비츠가 의도적으로 수동 조작해 추락시킨 것으로 추정한다고 수사내용을 공개했다.

브리스 로뱅 검사는 “마지막까지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의 호흡은 정상적이었고, 침묵이 흘렀다”며 “조종사가 나가있는 틈을 타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이 비행기를 파괴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로뱅 검사는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루비츠가 테러리스트 아니냐’는 의심 발언에 대해서는 선을 그엇다. 이번 참사는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의 단순한 자해 의도 추락에 의한 것’에 가능성을 높게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당초 우울증 병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루비츠는 사실상 2009년 우울증을 앓아 수개월간 조종사 훈련을 중단했다가 복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 독일 際極【??이날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루비츠의 친구들의 말을 인용, “루비츠가 6년 전 비행 교육을 받던 중 우울증으로 훈련을 중단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의 우울증 사실에 누리꾼들은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우울증이라니"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아무도 모를수가 있나"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관리가 안된거네"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무섭다"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왜 그랬지 진짜"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죽을라면 혼자 죽지"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다른 사람들 너무 불쌍하다"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너무했다"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무슨 이유였을까" "독일 추락 여객기 부기장 침착했다는게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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