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10.13%) 뛴 12만5000원을 나타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7일에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높아지는 시벡스트로 가치를 반영해 동아에스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배기달 연구원은 "시벡스트로는 지난해 6월 미국 승인에 이어 지난주 유럽 승인도 받았다"며 "글로벌 제약업체 머크가 미국과 유럽 판매를 담당해 향후 매출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 미국 승인 후 이 제품의 글로벌 매출은 오는 2018년 1275억원에 달할 것으로 배 연구원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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