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 신규 선임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사장(사진)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한국콜마홀딩스는 윤동한, 윤상현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윤상현 신임 대표는 윤동한 회장의 아들로 베인앤컴퍼니 이사와 한국콜마홀딩스 기획관리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같은날 한국콜마는 이사회를 통해 이 회사의 강학희 통합기술원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강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원장 출신으로 지난 1월 한국콜마 기술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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