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손해율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하기보다 안정적으로 84% 내외를 유지할 것"이라며 "보장성 신계약 성장도 꾸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보장성 신계약은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성장폭이 크지는 않겠지만 연 2~3% 증가는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배당 등 자본정책의 변화 가능성은 불확실한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송 연구원은 "기존에는 순이익에서 약 60~70%는 배당 및 자사주 매입으로 사용했으나 올해는 해외투자 그리고 자본정책 변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며 "단기간에 특별한 해외 인수합병(M&A)이 없다면 자본정책은 과거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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