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도시가스업체인 삼천리는 가스 발전 및 에너지시스템 사업 확대를 통한 ROE 상승이 기대된다"며 "올해부터 2017년까지 평균 ROE는 4.7%로 2011~2014년 평균 3.4% 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6.4% 증가한 980억원을 기록,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며 "도시가스는 67.8% 증가한 347억원, 가스발전은 536억원, 에너지시스템은 12.1% 늘어난 153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