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최근 산후조리원 보도가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고소영 등 유명 연예인이 거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서 밝힌 산후조리원 비용은 가장 비싼 방 기준으로 2주에 2000만원 상당이다.
그러나 당시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다른 매체를 통해 해당 산후조리원 등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당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31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인 이민정과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병헌이 출산한 이민정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주 금요일 이민정의 출산이 임박하면서 귀국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 뮌?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