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유재석,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가족들의 사연에 적극 호응하는 모습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방영 예정인 동상이몽은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 대화를 통해 가족들의 문제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MC 유재석과 김구라가 호흡을 맞춰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2일 첫 녹화 현장에서 유재석과 김구라는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순조롭게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방영분에는 화장하는 10대 딸아이로 인해 고민이 있는 엄마, 딸과 카카오톡 메신저로만 워킹맘, 아들과 진로 갈등을 겪고 있는 엄마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워킹맘의 안타까운 사연에는 유재석과 김구라가 눈물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