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기자회견 이어 소울샵엔터테인먼트도 "협박·언어폭력" 충격 폭로

입력 2015-03-31 13:25   수정 2015-03-31 17:10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이덕화와 단판을 결심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21회에서 왕식렴(이덕화)의 음모를 알아챈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청해마을을 둘러 보고 온 은천 (김뢰하)를 통해 신율이 발해의 공주였는데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이 되어 태어난 기구한 운명임을 전해 들었다.

한편 왕소와 동시에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왕식렴은 “망국의 공주? 이제 곧 청해마을은 역모의 본거지가 될 것이다. 발해 재건을 꿈꾸며 만든 마을. 내가 청해마을을 그리 만들 거야”라며 신율을 역모자로 만들어 죽일 계략을 세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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