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3년간 50억 원 투입해 관광명소 육성

입력 2015-04-01 06:47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남대문시장이 선정돼 3년간 50억 원을 투입,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1일 밝혔다. 황학동 중앙시장도 '문화관광형 육성 시장'으로 선정돼 18억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남대문시장의 600년 전통을 살려 전통음식과 공예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액세서리 명품거리도 만들기로 했다. 야시장을 개설하고 대표 상품과 먹을거리도 개발한다.

남대문시장은 하루 방문객만 40만 명에 달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1만 명 이상이 몰리는 곳이다. 점포 수는 1만2000여개에 달한다. 액세서리, 칼국수, 갈치, 군복, 안경골목이 특화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