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사업보고서를 제출받은 결과, 웹솔루스와 스탠다드펌 등이 감사의견 거절(감사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불확실성) 사유로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다.
오는 14일까지 이들 기업이 증시 퇴출 사유 해소를 입증할 경우 거래소는 코넥스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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