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진세연이 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감독 김진영, 제작 (유) 전망좋은영화사 문화산업전문회사, (주)전망좋은 영화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등이 출연하는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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