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FIFA랭킹 134위)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선발출전한 차두리가 하프타임 때 국가대표 은퇴식을 치르며 기념 액자를 선물받고 있다.
2001년 11월 처음 태극마크를 단 차두리(35, FC서울)는 13년 4개월간 A매치 총 76경기 4골을 기록하며 태극마크를 반납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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