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김태우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 길건(36)과 관련한 기자 회견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앞서 길건은 지난달 3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울샵 경영진에 합류한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와 장모 김모 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냄과 동시에 이를 방치한 김태우에게도 불만을 터뜨렸다.
길건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그는 소울샵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소울샵은 길건에게 내용증명서(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를 발송했다. 또한 소울샵은 메건리와도 같은 이유로 법적 분쟁 중이며 1심에서 법원은 메건리의 손을 들어줬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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