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풍 "비치는 검정 스타킹 신은 女 보면…" 폭탄 고백

입력 2015-04-01 22:26   수정 2015-04-02 06:54

SBS 새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의 박유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방송을 앞둔 현재 극중 무각역 박유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1분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면서 단숨에 화제가 된 것.

예고편 시작과 함께 등장한 장면은 바로 박유천이 미용실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오토바이 헬멧을 쓴 범인과 대치하는 내용이다. 이때 박유천은 범인이 내리친 의자에 옆구리와 등부분, 팔부분을 가격 당했지만 극중 아무 감각이 없는 무각을 연기하기 위해 무표정함으로 잃지 않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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